현대차 노조, 9월 중 새 집행부 뽑기로
현대차노조는 이번 주 중 선거관리위원회를 확정해 공고하고 여름 휴가 후인 다음 달 후보등록,선거운동 등의 절차를 거친 뒤 9월 중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조는 새 집행부를 선출한 뒤 오는 10월 지역지부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따라서 현대차 노사의 임단협도 늦어져 10월 이후에나 타결될 전망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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