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ㆍ호주 '리오틴토' 마찰…후주석, 직원 구금 승인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중국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후 주석이 개인적으로 중국 공안당국의 리오틴토 직원 구금을 승인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중국은 리오틴토 직원 4명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는 혐의를 잡고 형사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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