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외국인 최고경영진 영입
LG전자는 2007년부터 업무 역량이 뛰어난 외국인들을 최고 경영진으로 영입하고 있다.본사 최고경영진 8명 가운데 CMO(최고마케팅책임자),CPO(최고구매책임자),CSCO(최고공급망관리책임자),CGTMO(최고현장유통책임자),CHO (최고인사책임자)등 5명이 외국인이다.LG전자는 지난해 초까지 CSO를 맡았던 맥킨지 출신 박민석 부사장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1년가량 CSO 자리를 비워뒀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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