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 실사단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방한한다. 제임스 매코맥 아시아국가신용등급 담당이사가 이끄는 피치 실사단은 기획재정부,한국은행 등을 들러 한국 경제현황을 점검한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는 대신 등급전망은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