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일부제품 신맛·냄새…대형마트·슈퍼마켓서 전량수거
오비맥주는 그러나 "이 젖산균은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김치나 막걸리 와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병원성 미생물로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주류 생산에 관련된 규정을 준수했기 때문에 출고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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