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전문가(역사/민속 전문가)가 동행하는 역사여행의 일환으로 오는 8월 백두산 테마여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30일부터 8월 8일까지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 컴퓨터로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대학생들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동안 압록강, 백두산 천지, 광개토왕비 등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유적들을 탐방하게 된다.전국의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통해 지원할 수 있다.참가비는 전액무료.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