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공장직원뿐만 아니라 제철소를 방문한 외부인도 탈 수 있도록 공용자전거 '그린 바이크(Green Bike)'를 본사 측문 옆에 20대를 비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포스코측은 현재 300여명 수준인 자전거 출퇴근 직원 수를 연말까지 2700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