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금융연수원(원장 김상경)은 국제공인 글로벌 무역전문가 자격증(CeITF)을 국내에 도입한다. CeITF는 영국은행협회 산하 금융연수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무역업무 종사자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 시험은 오는 10월8일 실시되며 시험 내용은 △무역계약과 인코텀스△무역서류(운송 및 보험)△무신용장(TT 송금 및 추심)△무신용장무역금융(팩토링 · 포페이팅)△은행보증서(URDG)△수출보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