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아공월드컵(2010년) 기념 주화(사진)가 국민은행 신한은행 수협 우체국 전 지점에서 8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남아공 조폐국이 제작한 이 기념 주화는 금화 5종,은화 3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화동양행이 국내 공식 판매권자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13만2000~37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