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창사 8주년을 맞아 정교선 대표와 400여명의 임직원이 '희망의 나무심기'에 나선다. 서울 북악산에서 상수리,산철쭉,사철 등 1000그루 이상의 묘목에 희망 메시지 카드를 달아 심을 예정이다. 불황기에 소비적 행사를 지양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희망을 키워나가자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