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MRI.CT.통원치료까지 병원비 영수증만 있으면 의료실비보험으로 해결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했는데 왜 이렇게 병원비가 비쌀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본 경험이 있다. 매달 월급에서 국민건강보험료가 꼬박꼬박 나가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 많기 때문에 병원비가 비쌀 수 밖에 없다.

국민건강보험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한 검사나 레이저치료 같은 고가 진료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현재 국민건강보험에 청구되는 전체 병원비 가운데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율은 통상 30%이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에 청구되지 않는 비용까지 고려하면 실제 부담액은 이보다 더 늘어난다. 이렇게 국민건강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주는 상품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을 실손보험 또는 의료비보장보험 또는 민영의료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건강할 때만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사고로 치료중이라면 가입이 제한된다. 앞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두려워하고만 있지 말고, 막상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고통 받을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험이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한 당일 오후 4시부터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매달 3만~5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수술.입원은 물론, 통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병원비 영수증만 있으면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실비(實費)를 보장 받는다.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진단비 등은 물론, 상급병실을 이용해도 기준 병실과의 차액 50%를 받을 수 있다. 가령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해서 입원.수술 후 진료비로 800만원이 청구된 경우를 가정해 보자. 이때 건강보험공단에서 450만원, 환자 본인부담금으로 350만원이 나왔다면, 의료실비보험 가입자는 350만원을 보험사로부터 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선택시 주의할 점은 보험만기가 100세로 긴 상품을 골라야 한다. 보험은 나이가 들면 가입하기가 까다로운 만큼, 처음 가입 때부터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들어두는 게 좋다.
손해보험사의 주력상품으로 각사별로 출시한 의료실비보험은 다음과 같다.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화재의 행복을다모은가족사랑보험, 삼성화재의 올라이프의료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플러스보험동부화재의 100세청춘보험, 현대해상의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보험 등이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 중 절대다수의 인기상품은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인기가 높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남자 30세 기준으로 월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한 100세만기 특약이 가장 많으며 치매와 디스크까지도 보장한다. 또한 입원,통원의료비 누적한도가 없어 반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도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보험사에서 나온 수많은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http://www.bohumplaza.com)처럼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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