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힙합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의 모델들이 18일 서울 명동 매장 앞에서 바실리 칸딘스키의 그림을 그래피티(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리기)로 따라해보고 있다. 후부는 칸딘스키와의 컬레버레이션(협업) 라인 출시를 기념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