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소액금융 지원자 수와 대출액이 2년6개월 만에 각각 1만126명,3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액금융 지원자 수는 작년에 4488명 늘었고 올해는 지난 11일까지 4453명에 달했다. 소액금융지원 사업은 1000만원 이내에서 연 2~4%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