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동고 학생들이 10일 학교 특별고사장에서 제 3회 경제이해력 검증시험(테샛)을 치른 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3회 시험에는 서울 건국대 등 전국 8개 지정 고사장과 영동고 부산국제외국어고 등 8개 특별고사장에서 총 2300여명이 응시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