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의 골프복 브랜드 '엘로드'가 여름시즌 골퍼들을 겨냥해 '제2의 피부'라는 컨셉트의 기능성 이너웨어 '스킨가드'(7만8000원 · 사진)를 27일 출시했다. 몸에 밀착되는 긴소매 티셔츠 스타일로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냉감 소재를 사용해 체감온도를 3도가량 낮추고,항균 · 항취 기능도 있어 더운 여름철 착용시 청량감을 준다. 또 프로골프 선수들이 착용해 본 뒤 기능을 보완해 출시된 제품이라 스윙시 착용감도 편안하다고 엘로드 측은 설명했다. 남녀용이 있으며,색상은 블랙 · 화이트 · 아이보리 등 세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