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왼쪽 첫 번째)이 21일 울산조선소를 방문한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의 아미르 길헤르메 바르바사 최고재무책임자(두 번째) 일행과 함께 엔진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