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월9~1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47개로 전주(4월2~8일)보다 45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47개였으며 이어 부산(56개) 인천(38개) 대구(35개) 대전(32개) 광주(31개) 울산(8개) 순이었다.

건설업체 동국종합건설(대표 신동수)이 자본금 5억500만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태양광발전업체 디에스솔라(대표 윤태준)와 비료제조업체 올가닉바이오(대표 송선태)가 각각 자본금 5억원과 3억원으로 서울과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