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이온수기 업체 바이온텍은 황사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이온수기 구매 고객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하는 '1석2조 페스티벌'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제공되는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전기로 태워 없애는 방식을 채택해 정화필터로 인한 재오염 문제를 해결했다는 게 바이온텍의 설명이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일본 산요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생산한 차세대 녹색 공기청정기"라며 "리모컨 작동이 가능하며 소음이 없고 음이온이 발생해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온텍은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수나 이온수 등을 자주 마셔 코와 기도, 기관지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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