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15일 충북 음성에 커피원두 로스팅 공장(사진)을 준공한다. 60억원을 투자한 1983㎡(600평) 규모의 이 공장에선 연간 커피 6400만잔에 해당하는 960t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이곳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국내 판매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