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업체 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이 서울 당산동 본사 전시장을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해 13일 오픈했다. 이 전시장(사진)은 모두 500평 규모로 1층은 최신 제품인 넥시스200 시리즈 등 사무용 책상 및 의자를, 2층은 임원용 교육실험용 병원용 기숙사용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