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공예 분야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공예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여성 등이 창업할 수 있도록 올해 27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다른 제품과 접목시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주변사업에 활용이 가능한 공예품이다. 선정되면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