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의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예스비(YS'B)'가 중국 상하이 구광백화점에 지난 10일 매장을 내고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5일 파리춘티엔 백화점에 2호 매장을 여는 등 연내 10여개 매장을 확보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