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1~1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려

- 빅뱅, 동방신기, FT 아일랜드 등 한류스타 출연

- ‘G마켓존’ 운영, ‘스타 사인 담긴 CD 증정’



G마켓(www.gmarket.co.kr)이 2009년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스파클링 콘서트 in 서울’ 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공연은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 등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한류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및 많은 인기 가수들이 출연, 멋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4월 11일 공연에는 빅뱅을 비롯해 FT 아일랜드, SG 워너비, 신혜성 등이 출연하고, 12일 공연에는 동방신기, 샤이니, 이민우, 이지훈, 유리 등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좌석은 스탠딩 4000석과 2층 지정좌석 4000석으로 구분되어 있다. 공연 티켓의 가격은 좌석 위치와 상관없이 모두 5만 5000원이다. 선착순으로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G마켓이 지원하는 3층 G마켓존 티켓은 2000석 한정석으로 회당 1만 9800원으로 선보인다.

주최사인 에넥스텔레콤과 G마켓은 티켓 단독 판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 신청 이벤트'를 통해 공연티켓을 예매한 사람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쪽지를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자 이름, 공연 관람일과 좋아하는 스타를 적으면 되고, 현장에서 티켓 교환시 편지지를 나눠 준다. 작성한 편지는 콘서트 중 진행되는 스페셜 인터뷰 시간을 통해 팬이 직접 전달할 수 있다. 단, 일부 출연진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제외된다. 또한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출연 팀당 5개(총 45개)의 사인 CD를 선물로 준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공연 티켓을 구매한 모든 이에게 티켓 확인 후 맥심 TOP 음료를 증정한다.

G마켓 정현우 티켓사업팀장은 “한류 문화를 아시아에 널리 알리자는 좋은 취지와 G마켓의 주요 고객인 10대~20대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콘서트,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스파클링’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