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도 임원 임금을 깎아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한다.

전경련은 이달부터 임원 임금 10%를 반납, 축적된 재원으로 정규직 신입 직원 채용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전경련은 직원 임금은 동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