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전문업체 남영비비안이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로지'(ROSY · 사진)를 론칭한다. 로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1948년 선보인 20~30대 여성용 중가 브랜드로 현재 유럽,아시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프랑스 완제품을 수입 · 판매하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국내에선 비비안이 생산 · 판매권을 갖고 한국인 체형에 맞게 생산해 이마트와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브래지어 2만~3만원대,팬티 1만원대,슬립 3만~4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