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19일 김계수 대림자동차공업 부사장과 양경홍 오라관광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53년 경남 출신으로 1979년 입사,행정부문장(상무보),이륜생산부문장(상무),이륜사업담당 전무 등을 거쳤다. 양 신임 대표는 1960년 제주 태생으로 1985년 입사해 상무,전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