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8일 재단법인 'LIG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에 구자훈 LIG손보 회장(사진)을 선임했다. LIG문화재단은 올해 연간 20억원 규모로 문화 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