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온라인 전용브랜드 이즈마인(www.isminemall.com)이 12일 유럽풍과 동양적 스타일의 봄 신제품 장롱 ‘로망’과 ‘브로엄’ 2종과 학생용가구 등을 내놓았다.

‘로망’은 화사하고 우아한 고급스런 원목무늬결과 크림색 톤이 잘 어우러진 빗살 구조로 유럽풍 루버스타일의 제품이다.자연스러움을 살린 크림 색상의 우드 패턴과 클래식한 문양이 가미된 로맨틱 스타일의 손잡이를 적용,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306cm(폭) 기준 124만9000원.‘브로엄’은 클래식한 격자 패턴의 동양적인 면 분할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감성을 표현했다.격자패턴의 실크인쇄 포인트와 채도는 낮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중성적인 웜그레이 컬러의 하이그로시 외관은 고급스러움을 준다.306cm기준 139만9000원.이 밖에 학생용가구인 ‘주디스’는 감성적인 그린 옐로우와 오렌지 색상의 포인트 컬러를 줘 잘 정돈된 아이방을 만들어준다.책상 책장 옷장 침대(매트리스 포함) 세트가격 109만2000원.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