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유럽계 금융회사로부터 1억달러의 외화자금을 조달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만기는 3년이며 차입금리는 리보+6.50%포인트 수준이다. 경남은행은 이 돈을 기존 외화차입금 상환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