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권 우성문화재단 이사장(삼환기업 회장)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운니동 재단사무실에서 최승호 배명중 3학년 학생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인 129명의 중 · 고 · 대학생에게 모두 1억130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