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3년만에 경상수지 적자로 돌아섰다.

9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지난 1월 경상수지가 1728억엔의 적자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1996년 1월 이후 13년만에 적자를 낸 것이다. 적자 규모는 1985년 이후 최대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경닷컴 차기태 기자 ram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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