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출판사업 부문을 자회사 이투스에 넘기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투스는 기존 동영상 사업과 입시 수험서 등을 내온 출판사업 부문을 연계해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SK컴즈 주형철 대표는 "이투스의 교육 사업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투스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이러닝 사업의 리딩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