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소그룹장 제도 도입
소그룹장은 운항승무원 100명을 총괄하게 되며, 항공기 이륙부터 착륙까지 운항 승무원의 모든 안전 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또 모든 운항 승무원에 대해 관찰 비행을 시행해 안전 규칙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안전 교육 강화 차원에서 소그룹장 제도와 관찰 비행을 도입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minor@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