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인 SK C&C(대표 김신배)가 23일 분당 본사에서 저소득 가정 학생 50명에게 장학금 7600만원을 전달했다. SK C&C가 지역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한 '행복 장학금'은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통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