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자회사로 채권추심업무를 하고 있는 농협자산관리는 17일 이정대 전 농협중앙회 상무(55)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1979년 농협에 입사해 법무지원부장과 개인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