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인천 재무설계(FP)센터'를 17일 개소했다. 인천 부평구 우체국 신청사에 자리잡은 인천 FP센터는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등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센터는 삼성생명의 9번째 FP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