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연인들이 하트 모양의 초콜릿에 사랑의 메시지를 쓰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