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인 블랙스톤의 스테판 슈바르츠만 회장(61)이 11일 서울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박해춘 이사장을 만나 국민연금과 400만달러 규모 합작 펀드를 만들기로 하는 논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