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 진상1위 "제품손상 후 환불"
다음으로는 '반품기한 지난 뒤 반품 요구'가 14%(39명), '항의시 심한 욕설'이 7%(21명), '무턱대고 깎아달라는 고객'이 6%(21명) 순이었다.
항의가 가장 많은 유형은 '택배사 문제로 인한 배송 지연'이 45%(1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품 불량이 25%(32명), 잘못 주문한 제품 취소가 10%(28명)로 뒤를 이었다.
고객 항의시 대처요령으로는 '반품 후 이상이 있을 때만 환불이 43%(122명)로 가장 많았고, '무조건 환불'이 39%(110명), '제품 교환 후 할인쿠폰 제공'이 6%(18명)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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