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대만증시는 20일 세계경제 침체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급락세로 출발했다.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3.8%(504.55포인트) 폭락한 12,835.44로 장을 시작했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도 전날보다 1.43%(62.41포인트) 하락한 4,304.35로 개장했다.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