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三星은 1.16日(金) 승진 14名을 포함한 총 25名 규모의


2009年 定期 社長團 人事를 內定, 發表하였음.





各 會社別로 발표된 社長團 人事 內容을 綜合해 보면


副會長 승진 2名, 社長 승진 12名, 이동·위촉업무 변경 11名 등


總 25名 규모로 大幅의 人事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음.





▲ 昇進 內定者





o 副會長 昇進 內定


·三星重工業 김징완 代表理事 社長


→ 三星重工業 代表理事 副會長


·三星物産 이상대 代表理事 社長


→ 三星物産 代表理事 副會長


o 社長 昇進 內定


·三星電子 장원기 副社長 → 三星電子 Device Solution部門


LCD사업부장 社長


·三星電子 윤부근 副社長 → 三星電子 Digital Media & Communications部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社長


·三星電子 윤주화 副社長 → 三星電子 감사팀장 社長


·三星電子 최외홍 副社長 → 三星벤처투자 代表理事 社長


·三星코닝정밀유리 최주현 副社長


→ 三星에버랜드 代表理事 社長


·三星코닝정밀유리 이헌식 副社長


→ 三星코닝정밀유리 代表理事 社長


·三星重工業 배석용 副社長


→ 三星重工業 조선소장 社長


·三星토탈 박오규 副社長 → 三星BP化學 代表理事 社長


·三星證券 서준희 副社長 → 에스원 代表理事 社長


·三星物産 장충기 副社長 → 三星物産 補佐役


兼) 三星브랜드관리위원장 社長


·三星物産 윤순봉 副社長 → 三星石油化學 代表理事 社長


·第一毛織 황 백 副社長 → 第一毛織 代表理事 社長





▲ 異動·委囑業務 變更 內定者


·三星電子 이윤우 代表理事 副會長


→ 三星電子 代表理事 副會長


兼) Device Solution部門長





·三星電子 최지성 정보통신총괄 社長


→ 三星電子 Digital Media & Communicatios部門長 社長


·三星電子 이상완 LCD총괄 社長


→ 三星電子 技術院長 社長


·三星電子 최도석 경영지원총괄 社長


→ 三星카드 代表理事 社長


·三星電子 권오현 반도체총괄 社長


→ 三星電子 Device Solution部門


半導體事業擔當 社長


·三星電子 박종우 디지털미디어총괄 社長


→ 三星電機 代表理事 社長


·三星電機 강호문 代表理事 社長


→ 三星모바일디스플레이 代表理事 社長


·三星SDS 김 인 代表理事 社長


→ 三星SDS 代表理事 社長


兼) 三星네트웍스 代表理事 社長


·三星카드 유석렬 代表理事 社長


→ 三星토탈 代表理事 社長


·에 스 원 노인식 代表理事 社長


→ 三星重工業 代表理事 社長


·三星社會貢獻委員會 배호원 社長


→ 三星精密化學 代表理事 社長




□ 이번 社長團 人事의 주요 특징으로는





▲ 김징완 副會長은 01年 重工業 代表理事로 부임한 이후


‘세계일류 조선소’ 건설의 비전을 제시하고 勞使安定化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제고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 실현’이라는 또 다른 重責을


맡게 되었음.





▲ 이상대 副會長은 00年 주택사업 社長 부임後


주택사업 브랜드化를 통한 아파트사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02年 三星物産 建設 社長을 맡으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회사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評을 받았음.


副會長으로 昇進해 ‘글로벌 1等 기업’으로의 도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였음.





▲ 장원기 社長은 81年 반도체 제조기술로 入社하여


93年 LCD 事業元年부터 함께 하면서 제조부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三星 LCD를 글로벌 Top의


반열에 올려 놓았음. 社長 승진으로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음.





▲ 윤부근 社長은 三星電子 입사후 컬러TV 개발을 시작으로


제조팀장, 개발팀장 等 폭넓은 실무를 경험하고


보르도 LCD TV를 비롯한 三星 디지털 TV 신화를 이끌어 왔음.


社長 승진으로 三星 TV사업의 글로벌 1位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하였음.





▲ 三星電子 경영지원총괄 경영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윤주화 副社長을 社長으로 昇進시켜 경영관리분야에서


쌓아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감사팀장을 맡게 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컨설팅 및 진단 기능을


대폭 강화하도록 하였음.





▲ 최외홍 三星벤처투자 社長 내정자는 80年 三星電子 입사 後


경리, 자금, 통상업무를 담당해 온 세무회계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음.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電子事業과


연계된 전략적 투자를 적극 추진하여 전문 기업벤처투자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였음.





▲ 79年 三星電子로 입사하여 자금, 경영관리 업무와


그룹에서 경영진단 업무를 두루 경험한


최주현 副社長을 三星에버랜드 社長으로 內定하여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新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조직분위기를 一新하여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음.





▲ 三星코닝정밀유리 이헌식 社長 內定者는 三星電子, 三星코닝


等을 거쳐 95年 三星코닝정밀유리 설립시부터 제조, 생산기술을


담당하면서 ‘유리성형 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음.


기판유리사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및 新사업 기반기술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하였음.


▲ 79年 三星重工業 입사 後 품질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생산, 영업, 구매 等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배석용 副社長을 社長으로 승진시켜 조선소장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생산역량 확충, 원가절감 추진, 고부가선 건조확대


등에 더욱 주력하여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였음.





▲ 三星石油化學으로 입사하여 三星綜合化學과 그룹에서


경영관리업무를 담당해온 現 三星토탈 경영지원실장


박오규 副社長을 三星BP化學의 社長으로 內定하여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한 원가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게


하였음.





▲ 79年 第一製糖으로 입사하여 三星電管(現 三星SDI), 三星生命


三星自動車 等을 거쳐 現在 三星證券 PB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준희 副社長을 에스원 社長으로 內定하여


여러 업종에서의 다양한 사업운영 경험과 풍부한 人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업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력 제고에


주력하여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토록 하였음.





▲ 78年 三星物産으로 입사하여 경영관리, 기획업무를 경험하고


그룹에서 기획 및 홍보업무를 담당해왔던


現 三星物産 보좌역의 장충기 副社長을 社長 昇進과


동시에 三星브랜드관리위원회장 보직을 겸직하게하여


그룹차원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그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





▲ 윤순봉 三星石油化學 社長 내정자는 경영혁신 전문가로


三星經濟硏究所에서 16年間 다양한 분야의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그룹 홍보업무도 총괄했음.


그 동안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견실경영의 기초를


다지도록 하였음.





▲ 三星物産, 三星테크윈, 그룹 等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전담해오다가 06年부터 第一毛織의 패션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황백 副社長을 社長으로 昇進시켜


경영혁신을 가속화하고 주력사업의 수익력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Top Company로 도약하는데 先鋒者 역할을 담당하게


하였음.





한편, 社長團중 이동 및 위촉업무변경 내정자를 보면,





▲ 三星電子 이윤우 代表理事 副會長에게


半導體와 LCD사업이 통합된 Device Solution部門長을


兼職토록 하여 半導體總括 社長시절의 경륜과 역량을 살려


부품사업의 경쟁력을 倍加토록 하였으며,


모니터 및 TV사업을 세계 1位의 班列에 올려 놓았으며


07年 情報通信總括을 맡아 또 다른 ‘애니콜 神話’를


써내려 가고 있는 최지성 社長에게 三星電子 세트사업 전체를


담당하게 하여 AV, IT사업간 시너지창출과 글로벌 Operation의


운영효율 제고 등을 바탕으로 市長支配力을 지속적으로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음.


▲ 三星電子 LCD사업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끌어 오면서


대규모 투자와 SONY와의 성공적 합작을 통해 경쟁사


대비 수익율 우위를 유지시켜온 이상완 LCD총괄 社長을


技術院長 社長으로 위촉하여 電子사업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과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토록 하였음.





▲ 第一毛織으로 입사하여 三星電子에서 경리, 회계, 경영관리


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00年부터 三星電子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지속적인 경영체질 개선과 재무건전성 제고로


三星電子의 수익력 기반을 탄탄하게 만든 최도석 社長을


三星카드 代表理事 社長으로 內定하여


그 동안의 성공경험을 살려 수익원 다변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도록 하였음.





▲ 메모리제품 개발을 거쳐 시스템 LSI개발실장, 시스템 LSI


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非메모리분야의 사업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08年부터 반도체총괄 社長으로 재임中인


권오현 社長을 Device Solution部門 반도체사업담당 社長으로


위촉하여 반도체사업에 집중토록 하였음.





▲ 三星電子 반도체 입사 後 프린팅사업부장을 거쳐


07年 디지털미디어총괄을 맡아 三星 디지털가전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박종우 社長을 三星電機 代表理事 社長으로


內定하여 세트사업에서의 성공경험을 부품사업에 접목시켜


MLCC, 카메라모듈 等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음.





▲ 75年 三星電子 입사 後 외환위기의 어려움속에서


컴퓨터사업과 네트워크사업을 맡아 경영정상화에 성공하면서


經營者로서의 남다른 수완을 보여 주었으며,


02年 三星電機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구조혁신에 주력하고 있는 강호문 社長을


지난 1月初 새로 신설된 三星모바일디스플레이 代表理事


社長으로 內定하여


신설사의 조기안정화와 성장기반 구축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음.





▲ 74年 三星物産 입사 後 三星電管(現 三星SDI), 호텔新羅를 거쳐


03年부터 三星SDS 代表理事 社長을 맡아 내부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사업체질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김인 社長에게 三星네트웍스 代表理事 社長職을 겸직하게 하여


양사간 시너지창출을 통한 통신, 네트웍 等 IT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토록 하였음.





▲ 第一毛織으로 입사하여 三星電子와 그룹에서 경영관리를


담당하였고 三星캐피탈, 三星證券, 三星生命 等 여러 금융사


代表理事를 역임하면서 사업운영 능력을 인정받아온


三星카드 유석렬 社長을 三星토탈 代表理事 社長으로


內定하여 풍부한 금융계열사 근무 경험을 살려


최근의 石油化學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였음.





▲ 三星電子와 그룹에서 30年間 人事와 勞使업무를


담당해왔던 에스원 노인식 社長을 三星重工業 代表理事


社長으로 內定하여 노사안정화를 바탕으로 ‘三星의 조선신화’를


이어 갈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였음.





▲ 第一合纖, 三星生命 및 그룹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담당했으며


三星投信運營과 三星證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08年 사회공헌위원으로 활동중인 배호원 社長을


三星精密化學 代表理事 社長으로 內定하여


추진중인 신규사업의 조기 수익화를 실현하고 사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경쟁력 있는 글로벌 화학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도록 하였음.




□ 三星은 副社長 이하의 2009年 定期 任員人事도




다음주 초 각 會社別로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임.




三星 비상경영계획의 일환으로

社長團과 任員의 연봉 및 복리후생 축소





-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經營陣의 솔선수범과 고통분담 결정






□ 三星은 1.16日(金) 社長團 및 任員에 대한 연봉삭감 및 일부


복리후생 축소 방침을 결정, 발표하였음.





금번 조치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위기를


社長團 및 任員陣의 솔선수범과 고통분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밝힌 것임.




□ 이에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 임원연봉 10~20% 삭감 (社別 경영여건에 따라 결정)


- 해외출장時 항공기 탑승등급 및 숙박비 하향조정 等


일부 복리후생 축소이며,





三星은 이를 계기로 경영효율 제고와 사업체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금의 위기상황을 정면돌파해 나갈 예정임.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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