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9일 서울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서울 시내 한 쌍용차영업점에서 관계자들이 차량 전시장을 지키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8일부터 최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차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방침을 정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