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첨단 기술경쟁을 벌이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9'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해 11일까지 열린다. 삼성과 LG전자는 이 전시회에 친환경과 디지털 융 · 복합화 개념을 적용한 전략 신제품을 내놓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 ·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