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 · 기아자동차 회장과 구본무 LG 회장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경제5단체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