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SK텔레콤 전용 2세대(G) 휴대폰인 '큐피드'를 5일 내놨다. 이 제품은 앞면 디자인이 깔끔하고 휴대폰 외곽을 두르는 크롬 느낌의 띠가 세련된 인상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상파 DMB,지하철 노선도,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색상은 화이트 라임,화이트 핑크,블랙 등 세 가지가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