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 두께의 초슬림 LCD TV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09'에서 담뱃갑 두께의 3분의 1에 불과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처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