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월 대학 캠퍼스 축제기간을 맞아 서울 시내 주요 대학에 있는 신세대 고객을 찾아 나선다.

LG전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성균관대,고려대,경희대,외국어대,연세대,서울시립대 등 주요 대학 축제장에 모바일 디바이스 ‘앤(&)’브랜드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신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달 초 출시해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뉴 비틀 컨셉 디자인의 ‘앤 37 뉴 비틀 에디션’을 중심으로 제품 홍보에 집중한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뉴 비틀&캠퍼스 히치하이카’이벤트를 진행,대학교 인근 지하철역에서 축제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까지 뉴 비틀차량을 무료 시승 체험을 제공한 뒤 즉석 사진도 촬영해 준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