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협력사인 구룡기업 소속 젠, 리누세, 우불씨(사진 왼쪽부터) 등 스리랑카 근로자 3명이 경남 거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랑의 송편 만들기'봉사를 펼친뒤 자신이 만든 송편을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거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