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21일 고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발생하는 상해도 보장해 주고 주말.휴일 자동차사고는 2배로 보장해 주는 `3040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평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는 자동차로 여가를 즐기는 30, 40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으로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의 보장내용외에 가입자나 배우자, 동거중인 부모, 자녀 등이 버스나 지하철, 항공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당한 상해에 대해서도 최고 1억원을 보장해 준다. 또 주말이나 휴일에 자동차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자기신체사고 가입금액의 2배를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은 전화(1588-3040)와 인터넷(www.3040.co.kr)으로 판매되며 오프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기존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평균 20% 가량 저렴하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