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 부문의 선도 기업인 웅진코웨이는 품질경영 실천을 위해 이미 10여년 전부터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공인기관인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매출액의 7%를 별도로 적립해 환경기술연구소에 출자,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가장 완벽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안정적인 부품 공급 및 대량 생산, 품질 규격화에 따른 불량률 감소로 품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98년에는 업계 최초로 정수기 렌털 제도를 과감히 도입해 침체돼 있던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소비자들을 물 걱정에서 해방시킨 쾌거를 이룩했으며 12월 현재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이 2백7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